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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는 반으로 환경보전은 두배로 | 3월 영양소식 | 발행일:2019년3월1일 발행인:원장 최성운 만든이:영양사 이민자 | |
삼월의 절기 삼월 삼짇날(음력 3월 3일) ☆ 삼짇날이란? ☆ 3월 3일은 설날(1월 1일), 단오(5월 5일), 칠석(7월 7일), 중구(9월 9일)과 더불어 중절(中節)의 하나이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다. 삼짇날의 절식으로는 두견화주, 두견화전, 두견화채, 꽃국수(화면), 수면, 탕평채, 쑥떡 등이 있다. ☆ 삼짇날의 이런 저런 이야기 ☆ 새싹이 나고 꽃이 피는 삼월에 모든 이가 조를 짜서 산과 물이 있는 곳을 찾아 하루를 즐기는 것을 화전놀이 또는 꽃달임이라 하고, 부녀자들이 머리를 감으면 머리결이 윤기가 나고 소담해진다고 하였다. 삼짇날 먼저 보는 나비의 빛깔로 나비점을 치는데 호랑나비나 노랑나비를 보면 길조(吉兆)라 하고 흰나비를 먼저 보면 양친 상(裳)을 당한다 하였다.
☆ 삼짇날의 음식들 ☆ 두견화전 : 이때 한참인 두견화(진달래꽃)를 따다가 꽃술을 빼고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만들어 기름에 지져서 가묘에 천신하고 모든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화 면 : 화채의 일종인 화면으로 오미자 화채에 건지로 진달래꽃을 띄우는 풍류가 넘치는 음식이다. 오미자를 찬물에 담가서 우려내면 빛이 발갛고 신맛이 나는데 여기에 꿀을 달게 타서 만든 오미자국을 녹두녹말을 반죽하여 익힌 것을 국수처럼 가늘게 썰어 띄우고 꿀, 잣을 곁들이기도함다. | 식품이야기 봄나물 : 달래,두릅,미나리,봄동 등 봄나물은 하우스에서 기른 나물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향이 배어 있고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좋다. ☀ 달 래:알싸한 맛이 나는 야채로 비타민C가 많고 빈혈,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뿌리에 붙은 흙을 깨끗이 씻은 다음 뿌리 쪽 둥근 부분의 껍질을 벗겨내고 요리한다.
☀ 두 릅 :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 특유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운다.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맛을 확 돋울 수 있어 좋다. ☀ 봄 동 배추보다 씹는 맛이 더 고소한 봄동. 비타민C와 칼슘이 듬뿍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침의 분비를 도와 소화를 원활하게 한다
tip-3월요리(제대로 맛내기) ☆취나물은 된장으로 무쳐서 먹어요. ☆쑥부쟁이는 살짝 데쳐 참기름과 간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먹어요. ☆초봄에 나온 연한 두릅은 흔히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요즘 나오는 약간 뻣뻣한 두릅은 데쳐서 된장에 무쳐서 먹어요. ☆도라지는 소금물에 조물락 조물락 해서 건져 쓴맛을 뺀 후에 양념할 때 다시 소금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에 무쳐서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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