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 협약(정신건강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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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재활시설 신애원(원장 박아도)과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호선)가 노숙인 정신건강 복지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25일 수송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업무 연계 체계를 구축해 종사자 및 생활노숙인의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치료, 정신건강증진업무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신애원 박아도 원장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주민 및 신애원 입소자의 정신건강 예방활동 및 안전망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애원은 올해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대표이사 김희웅)이 군산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이다.
자료출처 : 투데이군산 http://www.todaygu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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